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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묻는다 -안도현-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 글쎄... 심지어 나에게 조차 내가 뜨거운 사람이었을까.. 그렇게 살고 싶었지만... 지금 나는 나에게 무엇인가... 난 내 청춘에게... 내 끓어오르는 피에.. 과연 무엇을 해주었단 말인가.. 불쌍한 내 청춘아... 불쌍한 나의 피야...

어디로 가야 하는가..

요즘 나는 내가 어디로 가야 하는지 모르겠다... 정말 광활한 벌판에.. 나침반도 없이.. 목적도 없이 그냥 서있는 기분... 누가 좀 알려 줬으면 좋겠다.. "여기로 가!" 추천이라도 좀 해줬으면 좋겠다.. "여기는 어때?" 제발... 여태 껏 너무 목적 없이 살아 왔나보다.. 그냥 물을 흐르듯이 그냥 살아가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너무 욕심을 냈었나보다.. 내가 욕심이 많나?? 난 최소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지금은..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다...

나에게도 봄은 오는가!!

사실 혼자 살아갈 생각에 노후 준비를 해왔다.. 최근 이런 저런 일이 있으면서... 내가 과연 혼자 살아갈수 있을까?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잠시는 괜찮겠지만.. 평생을 그럴수 있을까!! 언젠가 결혼을 한다고 해도... 나이가 서른이 훌쩍 넘은 나이에.. 부모에 기대 살수는 없다.. 지금의 내가 조금 더 안정되어 있다면.. 고민 따윈 덜 할텐데.. 내가 안정되어 있다면.. 이따위 고민 다윈 안할텐데.. 남자친구도 없는데... 이런 고민을 해야하다니... 그냥 노후 준비나 할까!! 미치겠다... 있지도 않은 일을 고민해야 하다니...

시간의 속도는 나이에 비례하다.

내 나이가 벌써 31이다.. 첫 직장을 2001년 11월에 입사을 했으니... 만 10년이 되어가고... 중간에 회사를 쉰 것까지 하면.. 법적으로는 7년 6개월이다... 내가 처음 입사 했을 때 같이 근무 하던 언니들은.. 26살... 28살... 지금 난 그녀들 보다 더 나이를 먹었다... 나보다 어린 후배들이 있던 적도 있고.. 그녀들 중에는 이제 갓 20살이 된 친구도 있었다.. 그녀들의 모습들은.. 과거의 나의 모습이고.. 미래의 나의 모습이다.. 그녀들에게 배운 것을 그녀들에게 가르치기도 하고... 흉도 보기도 했다.. 결국 그게 내 얼굴에 침뱉기였는데 말이다. 암튼 벌써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아부지는 얼마전이 40년이 이라는 시간이 흘렀다고 하셨다.. 10년................

[完] 오늘부터 마왕! (今日からマ王!)

클릭! 오늘부터 마왕 일본 공식홈페이지 오늘부터 마왕! (今日からマ王!) 1, 2 第01話 流されて異世界 흘러가니 이세계 第02話 決闘! 美少年vs野球少年 결투! 미소년vs야구 소년 第03話 渋谷有利! 俺が㋮王だ 시부야 유리! 내가 ㉲왕이다 第04話 今度は最終兵器!? 이번은 최종병기!? 第05話 セ-ラ-服ときかん坊 세일러복과 고집불통 第06話 人喰い㋮剣・モルギフの恐怖? 식인 ㉲검·모르기프의 공포? 第07話 暴走? 迷走? ㋮剣発動! 폭주? 미주? ㉲검발동! 第08話 月下の陰謀 월하의 음모 第09話 盗まれた秘宝 도둑맞은 비보 第10話 迫り来る㋮の手! 뻗쳐오는 ㉲의 손길! 第11話 次元のむこうで戦争がはじまる 차원의 저편에서 전쟁이 시작되다 第12話 愛と宿命の鎖 사랑과 숙명의 쇠사슬 第13話 花嫁と有利とグウェン..

작은 여유/TV 2011.04.12

[完] 엽기인걸 스나코(ヤマトナデシコ七変化)

01 暗闇に射し込む光 어둠 속으로 흘러드는 빛 02 鉄のカ―テンを攻略せよ! 철의 커텐을 공략하라! 03 ああ、懐かしの暗い青春 아아, 그리워라 음침한 청춘 04 スナコ、およびです 스나코님이 부르십니다. 05 美しきものだちの宴 아름다운 것들의 연회 06 夢見るハロウィン 꿈꾸는 할로윈 07 アイアマナンバ―ワン! 나는야 넘버원! 08 Winter Wonder Land Winter Wonder Land 09 温泉は湯けむり血しぶき恋しぐれ(前編) 온천은 물안개 짙은 피맺힌 애환의 가을비(전편) 10 温泉は湯けむり血しぶき恋しぐれ(後編) 온천은 물안개 짙은 피맺힌 애환의 가을비(후편) 11 ただいまテスト勉強チュ― 지금은 테스트 공부 중 12 Oh, my sweet home! Oh, my sweet home! 13 ウィ、..

작은 여유/TV 2011.04.08

또 다시 고민의 시작

현금이 없다는 것이 불안 할줄 몰랐다... 부모님의 상황도 모르겠는데.. 이것은 알고 보면 빚인데.. 뻔히 결과가 있는데.. 그냥 머리가 터질꺼 같다.. 그래서 머리 속을 정리가 필요해 이 시간에 이러고 있다... 결과가 정해진 일에 고민 하지 말자고 했는데... 내가 너무 욕심을 부렸는 지도 싶다... 그냥 다 접어버릴까... 그냥 큰돈 주고 배웠다고 할까? 아님 미련을 가지고 기다려 볼까... 난 최소한 이 글을 쓰고 난후에는 잠을 좀 잤으면 좋겠다. 지난 번에는 신경 안쓰고 잠만 자자고 하면 됐는데.. 이건 그럴수 없는 일이니 더 화가 난다...

손발이 오글거리는 이야기들...

애인이 인터넷에서 제발 하지 말았으면 하는것 1~3위가.. 내가 여기서 하는 짓거리다.. ㅋㅋㅋ 잘났는 써 내려간 허세 이야기...ㅋㅋ 손발이 오글 거리는 이런 이야기... 게임이랑 만화 오덕질... 이 얼마나 딱 나의 이야기 인가.. 나도 내 글은 안 읽는다.. 왜냐면 쓴 나자신에 너무 재수 없어진다... 애인이 읽는 것도 싫다... 이건 그냥 내가 내 분에 못이긴 머리 속을 정리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일 뿐인데.. 여기에 이렇게라도 안하면.. 난 진작에 머리가 터졌을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