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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는 내가 어디로 가야 하는지 모르겠다...
정말 광활한 벌판에..
나침반도 없이..
목적도 없이 그냥 서있는 기분...
누가 좀 알려 줬으면 좋겠다..
"여기로 가!"
추천이라도 좀 해줬으면 좋겠다..
"여기는 어때?"
제발...
여태 껏 너무 목적 없이 살아 왔나보다..
그냥 물을 흐르듯이 그냥 살아가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너무 욕심을 냈었나보다..
내가 욕심이 많나??
난 최소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지금은..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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