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즈음에/개똥철학

또 다시 고민의 시작

뿌이~ 2011. 4. 5.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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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이 없다는 것이 불안 할줄 몰랐다...
부모님의 상황도 모르겠는데..
이것은 알고 보면 빚인데..

뻔히 결과가 있는데..
그냥 머리가 터질꺼 같다..
그래서 머리 속을 정리가 필요해
이 시간에 이러고 있다...

결과가 정해진 일에 고민 하지 말자고 했는데...
내가 너무 욕심을 부렸는 지도 싶다...

그냥 다 접어버릴까...
그냥 큰돈 주고 배웠다고 할까?
아님 미련을 가지고 기다려 볼까...

난 최소한 이 글을 쓰고 난후에는
잠을 좀 잤으면 좋겠다.

지난 번에는 신경 안쓰고 잠만 자자고
하면 됐는데..
이건 그럴수 없는 일이니 더 화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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