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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기름칠 하기...

예전에 노후를 위해 보험을 들었다고 했다.. 부족한 금액이긴 하지만 없는 것보다 났다는 생각에.. 보장보험은 예전에 들어 놓은 것이 있어.. 실손보험과 연금보험을 들었다... 지금 노후 자금이야기를 하려는 것은 아니고... 몸을 30년을 사용하니 기름칠을 할때가 되었나 보다.. 그래서 몸에 이상이 생기면 바로바로 병원에 가는 버릇이 생겨 버렸다... 다행이 큰 문제 없으면 다행이지만... 몇 가지 좀 문제가 생겨 버렸다... 그래도 바로바로 병원을 가서 다행이다... 시간이 지나고 재검사를 받아야 되는데... 재검사가 더 걱정이다... 나이 먹을수록... 몸에 이상이 생기면.. 완전 고장이면 수리비가 더 들어 버린다... 완전 고장이 되기전.. 정비를 자주 해야 겠다..

난 오늘 말도 안되는 일면 개소리를 하겠다.. 분명 내가 이런 말을 하면.. "너나 잘 살아라" 라고 한다... 그래서 미리 하는 말이다.. "읽다가 기분 나쁘면 읽지마라..당신 읽으라고 쓰는 거 아니다..." 의견이 같다고 해서 뭐라 떠드는 것도 싫다... 일단 여기까지... ------------------------------------------------------------------------------- 예전 조선시대부터 화이트칼라에 대한 동경이 지금까지 600년이 넘게 이어지고 있다.. 화이트칼라에 대한 첫걸음은 뭐니뭐니 해도 대학 아니겠는가... 그래서 국민 대다수가 대학 졸업자이다..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다 대학생으로 알고 있을 정도... 대학생이 아니라고 하면.. "왜?"라고 묻는다..

난 아직 부족하다..

난 아직 수양이 부족한가 보다... 할 주제도 안되면서.. 욕심만 늘어 간다.. 하고 싶은 것이 너무 많다.. 최근 한가지가 더 생겼다.. 욕심이 많은 만큼 부지런도 했으면 좋겠는데.. 하고 싶은 것은 많고... 귀찮은 것은 귀찮다... 차차리 욕심을 부리지 말던가... 하고 싶은 것만 많아진다... --------------------------------------------------- 난 아직 수양이 부족한가 보다... 자꾸 내 인내심의 한계에 부딪친다. 내가 사람이 좋게 좋게 해줄 때는... 일부러 배려를 해준다는 것을 사람들이 모르는 것같다. 상대에게 배려를 해줄때 꼭 바라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 상대 배려를 받고 있다는 것을 좀 알아 줬으면 좋겠다... 내가 세상에 너무 많은 것을..

호주제.. 호적..

뭐 신문을 보니 호주제에 반하여.. 부모님의 성을 같이 쓴다... 나는 나이므로 그 어떤 성을 안쓴다.. 난 성을 써야 한다는 주의지만.. 뭐든 상관 없다고 생각한다.. 아버지든 어머니든.. 성을 쓰지 않는다는것은 좀... 그건 나을 낳아 주신 부모님을 위해서도 그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뭐 이정도만 되도 내가 여자라서 이렇게 작성한다고 생각 한다는 남정네들 많은꺼라고 생각한다.. 이것을 볼지도 의문이지만.. 어떤 남정네가 그러더라군. 가문을 나타내기위해? 동성동본을 피하기 위해서? 유전적 어쩌구 저쩌구? 우성열성의 법칙?? 다 웃기는 소리다... 우리나라가 한민족이라고 말하는 그 순간.. 다 말도 안되는 소리인거다... 말 그대로 우리는 한민족이다.. 좁은 땅 덩어리에.. 5천년을 살아왔다.. 아..

역사 바로 알기?

우리는 우리의 역사를 바로 알아야 한다.. 그리고 우리의 후손들에게 물려줄만한 역사를 만들어야 한다.. 그래서 매일 싸운다... 싸우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니다.. 내가 옳은 것인지..틀린 것이지.. 그것을 알 수 있는 방법은 나와 의견이 다른 사람과 싸우는 방법 밖에 없지 않은가?? 그렇게 선택된 역사들이... 틀린지 옳은지를 굳이 지금 판단해야하는가?? 우리가 옳다고 생각하는 지금의 판단이.. 과연 후손들도 옳다고 판단을 할 것인가다.. 어렵게 생각할꺼 없다.. 정조대왕은 집권 계층의 권력을 뒤 흔들은 철없는 왕이 었지만.. 지금은 조선 개혁을 위해 노력한 군주이다. 동학 농민운동... 예전에만 해도 동학 농민의 난이었다.. 후손들이 민란을 사회 개혁운동으로 바꾸어 준것이다.. 친일파는 무조건 나쁘놈이..

알찬 노후를 위한 한 걸음...

내 노후를 남편에게만 의지하며 살아가니는 싫다.. 그렇다고 지금 남자친구가 있는 것도 아니고 아무래 생각해도 몇년 안에 결혼하기 힘들꺼 같다.. 당장에 남편감을 찾을 생각도 없고.. 그래서 노후준비를 해보자.. 건강보험은 예전에 들어 놓은 것이 있고.. 실손보험과 연금을 가입하기로 했다.. 지금 백수니 따로 국민연금보다는 연금 보험을 알아 보았다.. 내가 결혼을 한다 해도 연금보험금은 차후에 내 용돈으로 쓸수 있는 돈이니.. 결혼을 하던 하지않던 나의 노후 용돈에 많은 도움을 줄것 갔았다.. 문제는 실손보험은 모회사의 실손보험을 신청 했다... 혹시 아시는가?? 저체중은 보험에 제약이 있다는거.. (나 지금 약간 자랑질 중) 어쩔 수 없이 다른 보험사를 알아 보았다... 노후 준비는 내 나이 60에 난 ..

Ending No.35 평범한 결혼

No.29 석달 전에 약간 돈도 벌고.. 업보도 쌓아 봤다.. 그랬더니 결혼을 해버렸다... 참고로 No.37 전에도 똑같이 해봐도 No35가 나왔다. 여기서 결론 No.29 No.35 No.36 No.37 업보의 차이... 체력 지력 매력 자존심 도덕심 기품 이론 무술 마법 554 396 698 340 923 670 상급 중급 중급 감수성 성품 명성 무술능력 마법능력 업보 예법 예술 무용 293 415 200 143 160 90 상급 상급 상급 이자벨... 당신 딸은 당당하게 인간으로서의 행복을 찾았어. 걱정했던 마족의 피도 치유되고 평범한 여자로서 평범한 행복을 찾을수 있게 된거야. 상대는 근처에 사는 청년이아. 딸이 고른 상대지. 반드시 딸을 행복하게 해 주겠지. 어서 손자 얼굴을 보고싶구나...

Ending No.29 수녀

외출은 안하고 적당히 몸 관리 하며 공부하다 가끔씩 놀러 다녔다. 체력 지력 매력 자존심 도덕심 기품 이론 무술 마법 554 420 599 395 999 720 상급 중급 중급 감수성 성품 명성 무술능력 마법능력 업보 예법 예술 무용 305 404 187 143 160 0 상급 상급 싱급 한숨도 느는가보다. 딸은 결국 결혼도 안하고, 취직도 안하고, 매일 아르바이트만 한다. 신부수업이라고 하니 듣기에는 좋지만 이러다가 결혼은 언제하게 될지... 큐브틑 집을 나가는 것보단 낫다고 말한다. 나도 매일 딸의 얼굴을 볼수 있다는 점은 좋다. 하지만, 언제까지나 이렇게 지낼 수는 없지 않은가... 아, 머리가 아프다. 큐브랑 내가 간섭을 너무 많이 한건가? 너무 응석을 받아 준 때문일까? 그래서 이렇게 된 것일까..

Ending No.36 마계로 돌아가다

백수로 키우다 중간에 저장을 하고.. 마계에 들락 거렸다.. 엔딩 화면을 보면 백수로 인간세계에서나 마계에서의 생활이나 별 차이가 없어 보인다.. 체력 지력 매력 자존심 도덕심 기품 이론 무술 마법 583 471 807 143 551 288 중급 중급 중급 감수성 성품 명성 무술능력 마법능력 업보 예법 예술 무용 57 343 238 416 426 869 중급 중급 중급 사랑하는 아버지께. 직접 말씀드리지 못하고 이런 편지로 작별인사를 대신하는 것을 용서해 주세요. 지금까지 저를 곁에 두고 소중하게 키워 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추억들은 편지에 전부 담을 수 없을만큼, 가슴속에 가득 차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인간이라는 존재를 더 이상 믿을 수 없습니다. 자신의 욕망을 위해 아무 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