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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리의 역사를 바로 알아야 한다..
그리고 우리의 후손들에게 물려줄만한 역사를 만들어야 한다..
그래서 매일 싸운다...
싸우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니다..
내가 옳은 것인지..틀린 것이지..
그것을 알 수 있는 방법은
나와 의견이 다른 사람과 싸우는 방법 밖에 없지 않은가??
그렇게 선택된 역사들이...
틀린지 옳은지를 굳이 지금 판단해야하는가??
우리가 옳다고 생각하는 지금의 판단이..
과연
후손들도 옳다고 판단을 할 것인가다..
어렵게 생각할꺼 없다..
정조대왕은 집권 계층의 권력을 뒤 흔들은 철없는 왕이 었지만..
지금은 조선 개혁을 위해 노력한 군주이다.
동학 농민운동...
예전에만 해도
동학 농민의 난이었다..
후손들이 민란을 사회 개혁운동으로 바꾸어 준것이다..
친일파는 무조건 나쁘놈이 던 시절이 있다..
분명 그들 중에는 돈과 권력 눈이 어두운 자들도 있다..
이들은 당연 백번 만번 사죄해야 마땅하다..
하지만 당장 오늘이 중요했던 사람들도 있다..
오늘 먹어야 할 밥과 잠잘 곳을 위해..
조국을 버릴수 밖에 없던 사람들도 있다는 거다...
분명 이들을 모두 용서하려는 것도 아니고 무조건 이해해 달라는 것도아니다...
지금 우리들이 살아 있는 이상...
죽음을 각오하고 독립운동을 한 분들의 후손이 아니라면...
그들에게 돌을 던질 자격이 없다는거다...
이거 자꾸 이야기가 세어 나가네..
오늘 나의 머리 속의 정리 요점...
현제를 지금 비평한다고 해서..
후손도 우리와 같은 판단한다는 보장은 없다는 거다..
하지만 그들이 잘 판단하기 위한 자료는 남겨야 겠지만...
우리가 미래를 알고 있지 않은 이상...
현재를 옳다 아니다 평가할수 없다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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