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즈음에/개똥철학

알찬 노후를 위한 한 걸음...

뿌이~ 2010. 12. 14.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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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노후를 남편에게만 의지하며 살아가니는 싫다..
그렇다고 지금 남자친구가 있는 것도 아니고
아무래 생각해도 몇년 안에 결혼하기 힘들꺼 같다..
당장에 남편감을 찾을 생각도 없고..

그래서 노후준비를 해보자..
건강보험은 예전에 들어 놓은 것이 있고..
실손보험과 연금을 가입하기로 했다..
지금 백수니 따로 국민연금보다는 연금 보험을 알아 보았다..

내가 결혼을 한다 해도 연금보험금은 차후에 내 용돈으로 쓸수 있는 돈이니..
결혼을 하던 하지않던 나의 노후 용돈에 많은 도움을 줄것 갔았다..

문제는 실손보험은
모회사의 실손보험을 신청 했다...

혹시 아시는가??
저체중은 보험에 제약이 있다는거..
(나 지금 약간 자랑질 중)

어쩔 수 없이  다른 보험사를 알아 보았다...

노후 준비는 내 나이 60에 난 아직 혼자라는 생각으로 준비를 하자..
결혼은 할 수있다.
하지만 결혼을 한다는 전재하에 노후를 준비한다면
혼자일 때 소홀함이 생길 수 있다.
요즘 여러가지 이유로 혼자 노후를 준비해야 사람들이 많다.
모든 상황은 최악을 생각을 하고 준비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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