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이 없다는 것이 불안 할줄 몰랐다... 부모님의 상황도 모르겠는데.. 이것은 알고 보면 빚인데.. 뻔히 결과가 있는데.. 그냥 머리가 터질꺼 같다.. 그래서 머리 속을 정리가 필요해 이 시간에 이러고 있다... 결과가 정해진 일에 고민 하지 말자고 했는데... 내가 너무 욕심을 부렸는 지도 싶다... 그냥 다 접어버릴까... 그냥 큰돈 주고 배웠다고 할까? 아님 미련을 가지고 기다려 볼까... 난 최소한 이 글을 쓰고 난후에는 잠을 좀 잤으면 좋겠다. 지난 번에는 신경 안쓰고 잠만 자자고 하면 됐는데.. 이건 그럴수 없는 일이니 더 화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