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즈음에/개똥철학

나를 위한 도전..

뿌이~ 2010. 11. 20.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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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 친구가 나에게 그랬다..
"너 참 열심히 산다"
그래서 난 답했다..

"그래서 내가 결혼을 못하는 거야.."

연애할 시간이 어디 있나..
연애와 결혼을 하는 수간..
난 많은 것에 도전을 할 수 없는데..

내가 스믈여덟이 되던 해...
무엇을 하며 살아 왔나??
무엇을 할 줄 아는 가??
무엇을 이루었는가??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을 하나 씩 계획을 세웠다..
하고 싶은 것, 할 수 있는것, 해야  하는 것.

목표를 정했으면 기간을 정해 보자..
10년? 20년? 그러면 절대 이룰 수 없다..
언젠가 이루어 질꺼라 생각하면 그만큼 시기는 더욱 늦춰지는 것..

한 1년정도..
내년이면 내가 죽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도전을 해라...
내일이면 죽는다면 꿈을 꿀 시간은 없다..
1년후에 죽는다면 꿈을 이룰 계획을 세우고
1년동안 앞만 보고 달려 갈수 있는 딱 좋은 기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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