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내가 지금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에 대한 핑계 미션... 이것과 그것 이것이 빨리 끝났으면 좋겟다... 벌써 몇년째인가... 서로 지겹지도 않은지.. 서로 지치지도 않는지.. 둘을 보면 한심해 죽겠다... 그것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게다... 그래야 내가 살아가는 덜 미안할것 같다..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도 그냥 흐르듯이 흘러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서른 즈음에/개똥철학 2011.09.24
돈... 돌고 돌아 돌아버려서 돈... 돌다 돌다 못해 돌아버려... 돈... 돈... 난 개인적으로 "전세계 1%"를 믿는다.. 사람의 이기심이란 끝이 없기때문이다. 전세계경제가 어렵다.. 최근 나의 궁금증은 지금 그 1%들이 어디서 무엇을 하느냐 이다... 그들은 이 어려운 경기에 분명 돈을 벌 구멍을 찾고 있을 것이다. 아니 찾는 것이 아니라 음모를 만들어가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아둔한 나의 머리로는 그 구멍이 보이지 않는다... 오늘 국가부도 2년이라는 기사를 봤다... 제2의 금융위기 라고도 했다... 은행 부실률도 높다.. 어쩜 사람들 심리를 자극하려는 음모일 수 있다.. 내 돈... 내 쌈지돈... 알토란 같은 내 쌈지돈... 어찌해야하나... 서른 즈음에/개똥철학 2011.09.22
늦어다고 생각할 때 정말 늦은 걸까? 내 나이 서른 하고 싶은게 많은데... 난 늦은 것이 아닌가? 박명수씨 말씀처럼 늦어다고 생각할 때 늦은 걸까? 지금의 나는 늦은것 같지는 않지만... 20살에 일찍 시작한 사람들을 생각하면... 내가 너무 늦어버린 것은 아닌지... 안정적인 것이 익숙해져 버린 나에게... 도전은 너무 어렵고 힘들다... 하고 싶은 것들에 대한 막연함... 난 무엇에 도전 하고 싶은 것인지... 이것도 하고 싶고 저것도 해야하고.. 저한테 너무 부족한게 많으네요.. 서른 즈음에/개똥철학 2011.09.18
컬러즈 컬러즈(www.coloz.co.kr)에서 퍼왔어요.. 정확한 컬러 테스트는 사이트에서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AU타입입니다. 꼭 따르기보다는 참고용으로 좋다고 봅니다.. 재미있으니깐 보신 분도 한번 해보세요... 컬러즈 홍보겸 개인 정보 차원에서 퍼왔지만.. 연락주시면 삭제하겠습니다. 서른 즈음에/不能說的秘密 2011.09.16
결국 난 아무 것도 없다. 최근 나의 투정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손을 놓고는 주변만 투정을 부리고 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주제에.. 남 탓만 하고 있다. 난 나에게 무엇을 노력했는지... 알면서 결국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어릴 때 커면 뭐가 되고 싶니라는 질문에.. 당신은 무었이 되고 싶었습니까? 난 없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하고 싶은 것도 없었고... 좋아하는 것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이 모양인가 봅니다.. 엄청 짜증 나는 일입니다.. 좋아하는 것은 한번쯤은 있었겠지요.... 하지만 지금 왜 그것에 노력을 안해 봤나 생각합니다... 그냥 어른들이 좋아하는 데로... 그냥 살면 다 좋은 건줄 알았습니다... 서른 즈음에/개똥철학 2011.09.10
서러움과 짜증의 사이에서 큰 바위가... 나의 무릎위에 있는 거 같다... 손가락으로 나의 모든 것이 빠져 나가는 것 같다.. 젠장 피같은 커피를 쏟았다.. 울 것 같다.. 몇일전 밤... 소화불량에.. 배탈... (왜 소화불량과 배탈은 같이 오는가...) 열대야에 잠을 못 이루는데.. 배탈과 소화불량으로 관절은 시리다.. (이건 뭐란 말인가.. 온몸은 더운데 무릅과 발목은 시리다.. 손을 데고 있으면 무릅과 발목은 따듯함을 느끼다니..) 안그래도 많이 서러웠는데... 컨디션이 안좋으니 꿈도 별로다... 그러다 허벅지에 문제가 생겼다... 제대로 근육이 뒤틀렸다.. 몽롱한 상태에 비명도 안나오는... 우씨... 순간 화장실도 가고 싶다... 뭐 하나라도 해결해 달라고... 순간 서러움과 짜증에.. 눈물도 안난다... 감정의 절정.. 서른 즈음에/개똥철학 2011.08.29
정말 맥빠지게 하는 세상 왜? 왜지? 자꾸 맥이 빠지게 하냐구.. 안그래도 맥빠지는 일만 생기는데... 어차피 세상이 맘에 드는 일도 없는데... 웃기지... 정말 세상이 맥빠지는 일만 생기는지... 차라리 차라리.. 나에게 힘이 있었으면 좋겠다... 내가 용기가 있었으면 좋겠다.. 서른 즈음에/개똥철학 2011.08.06
지금부터 결심하기... 누군가와 있는 상황이 아니면.. 커피를 밖에서 사먹지 않기... 밤에 야식 사먹지 않기... 2,500원 커피만 해도 벌써 얼마인가... 맥주한캔 1,750월 그리고 안주... 긱본 3,000원이 넘는 야식... 나의 건강과 자금을 위해서라도... 서른 즈음에/개똥철학 201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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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너무 싫다 지금 이 시간이 너무 싫다 지금 이 곳이 너무 싫다. 지금 모두 너무 싫다 지금이 지금이 지금이............ 여기를 떠나고 싶다.. 떠나야 겠다. 어떻게 떠나야 할까.. 어디로 떠나야 할까.. 아직은 조금 부족한다... 부족한데... 부... 족... 내가 너무 싫다... 그냥 다 싫다.. 뭔가 생각을 하고 싶지도 않다.. 그런게 더 싫다... 정답이 없다.. 정말 없을까?? 없다고 믿고 싶은거 아닐까?? 때로는... 때로는... 한심해... 한심해... 내가 너무 한심해 제일 맘에 안드는 것은 역시 "나" 내가 제일 맘에 안들어... 서른 즈음에/개똥철학 2011.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