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즈음에 88

마하반야밀다심경 (摩訶般若波羅蜜多心經)

摩訶般若波羅蜜多心經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觀自在菩薩 行深般若波羅蜜多 時 照見五蘊皆空 度一切苦厄 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 시 조견오온개공 도일체고액 관자재보살이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할 때 다섯 가지 쌓임이 모두 공한 것을 비추어 보고 온갖 괴로움과 재앙을 멸했느니라 舍利子 色不異空 空不異色 色卽是空 空卽是色 受想行識 亦復如是 사리자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 수상행식 역부여시 사리불이여 물질이 공과 다르지 않고, 공이 물질과 다르지 않으며, 물질이 곧 공이요, 공이 곧 물질이니, 느낌과 생각과 지어감과 의식도 또한 그러하니라 舍利子 是諸法空相 不生不滅 不垢不淨 不增不減 사리자 시제법공상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 사리불이여 이 모든 법의 공한 모양은 나지도 않고 없어지지도 않으며, 더럽지도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