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즈음에/개똥철학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

뿌이~ 2011. 6. 2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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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채플린이 말하지 않았던가.. "Life is a tragedy when seen in close-up, but a comedy in long-shot."


내일은 나에게는 엄청 스펙타클한 날이 될꺼 같다.

가만...
음~ 그렇군.
내일뿐이 아니것 같다..

참 무료한 나의 일생이 알고보면 참 긴장감 최고 였던거 같다...

다른 사람들 40년의 직장 생활에 경험하지 못한 것을
그 짧은 10년의 직장 생활 동안 격었다..

이젠 하다하다 재판에서 증언도 한다..

이야~~~

긴장감의 연속...

나중에 어딘가에 써먹어 봐야지...

나도 내 인생이 아니라면..
이만한 재밌는 얘기꺼리 없을 꺼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정리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이야기 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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