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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으로 하는 인적성 검사를 했다..
재밌는 결과다...
난 평소 나를 이해 못하는 다른 이들을 이해할 수 없었다..
조금만 생각해도 알수 있는 것을 왜 모른단 말인가..
결과적으로 난
다른 이들보다 상상하기 좋아하고 관찰력이 뛰어나며..
도특한 아이디어가 많다는 것..
메모하는 습관을 들여 생각하는 것을 정리하면
나중에 큰 도움이 될꺼란다..
하지만 나의 생각과 다른 이의 생각 차이..
틀리다가 아니라 다르다이라는 것을 항상 염두라하는 것
틀리다와 다르다를 항상 염두하려고 했는데..
그게 아직 많이 수양이 부족한가 보다..
매일 후회만 하는...
그리고 또 하나..
다른 이들과 분란을 싫어 한다는 것...
중재하려고 애쓴다 그러다보니 결단력이 부족하다..
그래서 지금의 내 꼴이 이 모양이다.
곧있으면 난 거짓말 한것을 나의 전 동료들에게 밝혀질 것이다..
그들이 느낄 배신감을 생각하면 불안하다..
난 그들을 잃고 싶지않은데..
내가 하는 거짓말을 그들에게 해야 하는 것인가..
어쩜 그들은 알고 있을 지도 모르는데..
그거 생각하면 짜증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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