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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문득 생각이 났다..
오래 전 어떤 드라마에서 인터넷의 편리성을 소개하는 에피소드가 나온적이 있다.
10년 전이니.. 그럴만도 한 에피소드였다.
학생들이 인터넷이라는 공간에서 얼마나 많은 유익한 정보가 있는지 제계 인사들에게 소개하고 있었다.
어느 회사 사장이 자신의 이름만으로 내 지갑에 돈이 얼마 있는지 알아 낼수 있냐는 질문을 던졌다..
당황하는 학생들...
하지만 당당히 그 사장의 이름을 검색하자 나온 정보는..
그 사장은 모 카드회사 대표라는 것..
학생들은 재치있게 지갑에는 현찰이 0원이라는 기발한 아이디어를 제공 했다..
그래서 나도 궁금했다.
내 이름을 검색을 하면 뭐가 나올까??
생각 이상이었다.
나랑 같은 이름의 사람이 생각외로 많았다.
흔하지 않은 이름인데..
어느 초등학교의 교사
어느 교회의 집사
어느 잡지의 사무국장님..
등등..
참, 만화가도 있더라..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나도차도 잊고 있던..
오래 전 나의 자취..
나에게 저런 유치함이 있던가..ㅞ
그 덕분에 몇개의 사이트에서 탈퇴하는 순을 밟았다.
나야 이름이 흔하지 않은 이름이라
나에 대해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쉽게 검색 할수 있는 일...
그래서 몇몇 사람을 검색을 해봤다
생각 외로 사람을 찾는 것인 쉬웠다.
더욱이 그 사람이 인터넷을 즐겨하는 사람이라면 더욱..
그사람의 특징 몇가지를 넣어 보자..
일단 제일 쉬운 이름..
혹시 있다면 외국어 이름..
외국어 이름이 있다면 외국어이름으로 닉네임이나 아이디를 만드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더욱 추려내기 쉽다.
외국어 이름이 없다면 그 사람이 즐겨쓰는 닉네임과 아이디..
그리고 추가정보로.. 직업이나 생년월일
이것은 검색을 하는 것보다..
위의 결과물에서 추려는데 더 좋을 꺼다..
난 내것으로 해봤다..
내가 아는 나의 정보는 다 넣고 검색을 해봤다...
아마도..
인터넷에 닉네임이 아닌 실명으로 글을 쓰고 싶지 않아 질 지도...
나의 과거의 흔적을 보는건 그닥 유쾌하지 않은 것 같다.
오래 전 어떤 드라마에서 인터넷의 편리성을 소개하는 에피소드가 나온적이 있다.
10년 전이니.. 그럴만도 한 에피소드였다.
학생들이 인터넷이라는 공간에서 얼마나 많은 유익한 정보가 있는지 제계 인사들에게 소개하고 있었다.
어느 회사 사장이 자신의 이름만으로 내 지갑에 돈이 얼마 있는지 알아 낼수 있냐는 질문을 던졌다..
당황하는 학생들...
하지만 당당히 그 사장의 이름을 검색하자 나온 정보는..
그 사장은 모 카드회사 대표라는 것..
학생들은 재치있게 지갑에는 현찰이 0원이라는 기발한 아이디어를 제공 했다..
그래서 나도 궁금했다.
내 이름을 검색을 하면 뭐가 나올까??
생각 이상이었다.
나랑 같은 이름의 사람이 생각외로 많았다.
흔하지 않은 이름인데..
어느 초등학교의 교사
어느 교회의 집사
어느 잡지의 사무국장님..
등등..
참, 만화가도 있더라..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나도차도 잊고 있던..
오래 전 나의 자취..
나에게 저런 유치함이 있던가..ㅞ
그 덕분에 몇개의 사이트에서 탈퇴하는 순을 밟았다.
나야 이름이 흔하지 않은 이름이라
나에 대해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쉽게 검색 할수 있는 일...
그래서 몇몇 사람을 검색을 해봤다
생각 외로 사람을 찾는 것인 쉬웠다.
더욱이 그 사람이 인터넷을 즐겨하는 사람이라면 더욱..
그사람의 특징 몇가지를 넣어 보자..
일단 제일 쉬운 이름..
혹시 있다면 외국어 이름..
외국어 이름이 있다면 외국어이름으로 닉네임이나 아이디를 만드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더욱 추려내기 쉽다.
외국어 이름이 없다면 그 사람이 즐겨쓰는 닉네임과 아이디..
그리고 추가정보로.. 직업이나 생년월일
이것은 검색을 하는 것보다..
위의 결과물에서 추려는데 더 좋을 꺼다..
난 내것으로 해봤다..
내가 아는 나의 정보는 다 넣고 검색을 해봤다...
아마도..
인터넷에 닉네임이 아닌 실명으로 글을 쓰고 싶지 않아 질 지도...
나의 과거의 흔적을 보는건 그닥 유쾌하지 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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