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 1994년 작 (1998년 개봉) 감독 : 강문 출연 : 하우, 영정 난 아직 이 영화를 보지 못했다. 이 영화는 1969년 문화대혁명시시 한 소년의 첫사랑에 대한 영화이다. 내가 이 영화를 좋아하는 이유는 제목이 좋아서다. 나에게 햇빛이 찬란해게 쏟아지던 날들.. 올해 서른인 나에게 그랬던 날들이 있었을까? 나에게 있었던 적은 없지만..그렇다고 아니었던 적도 없던 것같다.. 햇볕이 들지 않았던 적은 없다 그렇다고 찬란했던 적도 없다.. 찬란한 빛을 바라진 않는다. 그냥 어두운 그늘에 가고 싶지 않을 뿐이다. 나에게 항상 지금이 찬란한 빛을 향할수 있는 기회이다.. 지금 바로 그 기회가 찾아 왔다. 하지만.... 서른의 나이엔 도전이 어렵다...난 항상 도전을 하고 싶다. 도전을 한적이 없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