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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로 키우다 중간에 저장을 하고..
마계에 들락 거렸다..
엔딩 화면을 보면 백수로 인간세계에서나
마계에서의 생활이나 별 차이가 없어 보인다..
체력 | 지력 | 매력 | 자존심 | 도덕심 | 기품 | 이론 | 무술 | 마법 |
583 | 471 | 807 | 143 | 551 | 288 | 중급 | 중급 | 중급 |
감수성 | 성품 | 명성 | 무술능력 | 마법능력 | 업보 | 예법 | 예술 | 무용 |
57 | 343 | 238 | 416 | 426 | 869 | 중급 | 중급 | 중급 |
사랑하는 아버지께.
직접 말씀드리지 못하고
이런 편지로 작별인사를
대신하는 것을 용서해 주세요.
지금까지 저를 곁에 두고
소중하게 키워 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추억들은 편지에 전부
담을 수 없을만큼,
가슴속에 가득 차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인간이라는 존재를
더 이상 믿을 수 없습니다.
자신의 욕망을 위해
아무 죄도 없는 이들을 배척하고
모습이 다르다고 해서
박해하는...
인간들.
물론, 모든 인간들이 그런 것은
아니라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아버지도...
그리고 소중한 친구들도...
하지만, 역시 제가 있을 곳은
인간의 세계가 아니네요...
그래서, 저는 마계로 돌아갑니다.
지금까지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언제까지나 몸 건강히 지내시기를 .
당신의 딸
XXX 올림.
그리고 딸은 모습을 감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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